zelaznied
2004. 7. 20. 06:40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박상준 옮김
고려원미디어 1992
★★★★
빅 쓰리의 걸작과 데뷔작 등 충실한 단편집
전설의밤 , 생명선 , 별을향한삶 등이 수록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치 있지만, 전반적으로도 부피대 밀도가 꽤 높은 단편선.
재미 ; 4
감동 ; 5
SF ; 4
키워드 ; 단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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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밤 - 아이작 아시모프
★★★★★ 전설의 단편.
* 최후의 질문 - 아이작 아시모프
★★★ 그저 그런 성서 패러디 SF
* 위대한 문학가 - 아이작 아시모프
★★ 더 그저 그런 소품
* 잃어버린 즐거움 - 아이작 아시모프
★★ 스테레오타입화 된 현대문명 비판만큼 지긋지긋한 것도 없다.
* 쿠겔마스 씨의 에피소드 - 우디 앨런
★★★ 웃지 않을 수 없는 팬터지. 꽤 내 취향.
* 수난의 시대 - 로만 포들니
★★★ 소품.
* 산책하는 사람 - 레이 브래드버리
★★★ 역시 스테레오타입화된 현대문명 비판이지만, 브래드버리는 감성적이기 때문에.
* 수로 - 레이 브래드버리
★★★ 브래드버리 답다.
* 이 세상의 마지막 밤 - 레이 브래드버리
★★★★ 우리도 갈 때는 저와 같이..
* 지하 3층 - 잭 피니
★★★ 과거에 대한 향수 혹은 퇴행 욕구.
* 유치원 - 제임스 건
★★★ 별1/2 추가.
* 생활의 대가 - 로버트 셰클리
★★★★ '저는 여자아이들에게는 관심 없어요. 저는 그냥 화성에 가고 싶을 뿐이에요.'
* 침팬지들의 교황 - 로버트 실버버그
★★★★ 종교는 침팬지도 미치게 만든다.
* 사랑에 빠진 돌고래 이슈마엘 - 로버트 실버버그
★★★ 사랑은 돌고래도 바보로 만든다.
* 생명선 - 로버트 하인라인
★★★★ 지독히도 하인라인다운.
* 피니스 씨의 허무한 시간여행 - 프레더릭 폴
★★★ 맬서스?
* 공중전화 부스의 여인 - 엘리자베스 린
★★★★ 걱정마세요. 이제는 휴대폰이 있답니다.
* 태양풍교점 - 호리 아키라
★★★★ 근사하다.
* 별을 향한 삶 - 아서 클라크
★★★★ 감동적이지.
* 사랑으로 충만한 우주 - 아서 클라크
★★★★ 감동적이고말고.
* 지구가 된 사나이 - 고마쓰 사쿄
★★★★ 하. 하. 하. ^0^)b
* 멈추어 선 사람들 - 쓰쓰이 야스다카
★★★★★ 근대 아시아에 대한 디스토피아로서의 거울.
* 다섯 살바기 제프티 - 할란 엘리슨
★★★ 푸핫, 할랑 엘리슨이라고 오타쳤었다. 헐렁 헐렁한 미국제 노스텔지어물.
* 자발적인 반사작용 - 보리스 / 아르카지 스트루가츠키
★★★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