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호세 파머 지음
천승세 옮김
나경문화 1992
★★★★
性을 통해 인간성의 해방을, 타인과의 접촉을 다룬 SF
섹스를 정면에서 다룬 문제작! ..이라고 하지만, 말초적으로 노골적이진 않고, 훌륭하게 SF다운 플롯 속에 녹아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전혀 색다른 미래 지구의 사회상과 외계 행성의 생태계를 생각해낸 상상력에 박수.
재미 - 4
감동 - 4
SF - 4
키워드 ; 외계인 / 우주여행 / 이슬람 / 로맨스 / 우주전쟁 / 디스토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