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별

2004. 7. 22. 18:18 posted by zelaznied

 

아서 클라크 지음

정성호 옮김

나경문화 1992

 

★★★

 

아시모프와의 랑데뷰

스케일은 장대하나 어딘가 아시모프를 연상시키는, 아서 클라크치곤 기묘한 SF. 직접 읽어보니 그동안 다른 나경SF 책날개에 혹은 다른 SF팬들의 입소문으로 꿈꾸었던, 제목이 암시하는 그런 詩的인 느낌은 없더라. 아서 클라크의 팬으로서 말하자면, 아시모프라면 수작이겠지만 아서 클라크로선 범작이다. 

 

재미 ; 3

감동 ; 3

SF   ; 4

 

키워드 ; 외계지성 / 로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