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깁슨 지음
김창규 옮김
황금가지 2005 (열음사, 청담사에서도 예전 번역 있음)
별점 등은 열음사판 참조.
케이스와 드디어 말 놓는 몰리!!
몰리의 말투 뿐 아니라, 하오체 위주의 점잔빼던 케이스의 말투도 속 시원하게 바뀌었다. 그래. 케이스는 30대 아저씨가 아니라 20대 애송이였단 말야.
깔끔한 북디자인에서부터 시작해서,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