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브래드버리 외 지음
박상준 엮음
서울창작 1994
★★★★
우주의 아라비안 나이트
서울창작의 SF 단편선 중에서 유일하게 도솔판 걸작선들과 재미/감동 면에서 어깨를 겨룰만한 단편집이 아닐까 싶다.
헨리 슬레시의 단편 빼고는 모두 수작. 특히나 차가운방정식 과적과나 , 동방의별 은 강추.
재미 ; 5
감동 ; 4
SF ; 4
키워드 - 단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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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방정식 - 톰 고드윈
★★★★★ 너무 감상적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 금빛 연, 은빛 바람 - 래이 브래드버리
★★ 흐음, 아무래도 오리엔탈리즘이란.
* 적과 나 - 배리 롱이어
★★★★ 사내아이들의 로망인 로빈슨 크루소 이야기+(어디까지나 서구적인) 휴머니즘
* 태양의 금빛 사과들 - 래이 브래드버리
★★★★ SF詩.
* 사랑에 빠진 레이첼 - 팻 머피
★★★ 나에게는 그다지.
* 동방의 별 - 아서 클라크
★★★★★ 마지막 절규에서는 소름돋지 않을 수 없는.
* 마지막으로 멋지게 할 만한 일 - 제임스 팁트리 2세
★★★ 흠.
* 천국의 형벌 - 헨리 슬레시
★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_-_
